4월자람생태학교

2021년 4월 19일 | 자람생태학교, 활동소식

4월17일 진행된 자람생태학교
<우리마을 식물탐사>를 주제로 순천,광양,중마동 3지역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순천은 업동저수지에서 두꺼비올챙이를 만나고 봉화산 희재에서 조류의 산란을 온몸으로 표현 자연물을 이용해 튼튼한 집을 짓고 쉬어도 보고
광양은 우산공원에서 봄을 맞이하는 나무와 식물을 만나며 나무의 물 빨아 들이는 소리를 듣고 식물의 한살이를 보는 시간을 갖고
중마동팀은 금호동 백운 그린랜드에서 에코티어링으로 봄을 맞이하는 식물들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세지역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자람 친구들을 만나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친구들이 자연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신나게 뛰는 모습이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