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는 늦은 장마로 인해 계획되었던 생태수업들이 취소된 경우가 많았지만 이 장마 빗속에도 옥룡초 2학년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비 오는 날 어떤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지 교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달팽이는 어떤 특징을 가진 친구인지 이야기를 나눠 본 후 야외에서 밖으로 나가 빗소리도 들어보고 장마가 내린 후 물소리는 어떻게 들리는지, 손등에 비를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고 노래도 해보는 활동들을 진행 했답니다.
(사)광양만 녹색연합 회원님들도 비 오는 날 잠시 비가 내리는 날 빗소리를 잠시 느껴보면 예전 추억을 회상해보는 시간을 느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