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강으로 물고기가 이동합니다.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기 위해 위험을 피해 더 안전한 서식처를 위해 물고기는 이동합니다.
옛날에는 물고기가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옛날에는 물고기가 지금보다 백배는 더 많았었다고 합니다.
물고기들이 이동을 제한하고 생존을 위협하는 하굿둑과 4대 강의 16개의 보,
그리고 수 많은 댐 길을 열어 물고기가 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5월 21일 은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입니다.
우리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섬진강을 찾아오는 황어와 은어, 꺽지, 쏘가리, 누치,동사리, 납자루, 버들치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게 물고기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광양만녹색연합과 자람생태학교 어린이들은 모든 생명과평화를 위해 활동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강과 행복한 물고기,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세상, 생명이 존중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2016년 5월 21일
자람생태학교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