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이어가기 위해 광양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광양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445차 평화 수요집회를 이어갑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1992년 1월8일 미야자와 전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되어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을 요구해왔습니다.  수요시위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일본,영국,독일,필리핀,미얀마 등 전 세계 약23개국 60개 도시에서 수만 명의 참여로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