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녹색연합은 녹색시민교사 양성교육중입니다 (3~5차)

2021년 7월 7일 | 녹색교육, 활동, 활동소식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1 도민행복대학[일상에서 시민교육]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녹색시민 양성교육 6월 마지막주에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강사님과 함께 자연에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29일에는 조민숙 강사님‘생명살이 절기 리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을 되었습니다. 자연의 순환, 빛과 어둠을 느끼고 바라보고 표현을 하고 24절기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렸을 때 4계절에 뭐하고 놀았는지 생각해보고 몇 십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어떤 추억을 지니고 있는지 모듬별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다양한 절기노래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1일 김성호강사님 ‘동물생태 이해(조류)’에서는 계절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지 그들은 하루하루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강사님이 관찰한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7월3일 함충호강사님 ‘동물생태 이해(양서류)‘편에서는 건강한 양서류 군집 존재는 생태계의 건강성 및 인간생활의 건강성을 의미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양서류의 종류와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양서류를 만날 수 있는지 양서류의 울음소리와 사진통해 만나서 양서류와 조금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시민역량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녹색시민교사 양성과정!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에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금더 녹색의 삶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