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

2021년 9월 27일 | 캠페인, 활동소식, 회원활동

전남 곳곳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9.25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 1인 시위를 (사)광양만녹색연합도 함께했습니다. 광양에서는 LF스퀘어, 용강리 창덕아파트 파리바게트 사거리, 중마동 사랑병원 앞에서 3~4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9.25 만큼은 금요일마다 학교에 가는 걸음 대신  지구 환경 파괴에 침묵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이지 않은 주류 정치인들과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의미에서 등교를 거부하던 그레타 툰베리가 되었습니다.

지나가던 걸음을 멈추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피켓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과 기후위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일을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내년 있을 대선과 지방선거에 기후위기에 대해 제대로 마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도 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인, 광양만녹색연합 회원님들도 이번주 주위분들에게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