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사)광양만녹색연합 회원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항상 광양만녹색연합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회원님과 여러 내빈께서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쉴새없이 달려온 2016년을 되돌아보고 올해도 거침없이 달려갈 활동을 계획하고 보고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사)광양만녹색연합을 창립하고 지금 이렇게 자리매김하기까지 헌신을 다해
뛰어주신 대표님들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드리고
새로운 대표님들과 새로운 운영위원분들을 모시고 회원님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자~ 차분하게 2017년 총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볼까요?
강영난 운영위원의 사회로 2017년 회원정기총회가 시작되고
총회의장이신 정용성 상임대표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박수완 사무국장의 활동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말 쉼없이 달려왔지요? 아쉬움도 있고 부족함도 있었지만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점점 성장해가는 광양만녹색연합니다.
평일 저녁시간이라는 참석하기 어려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사진에 미쳐 담지못한 분들께 죄송한 말씀드리구요…
손에 익지않은 카메라를 들고 고군분투했건만…
건질만한게 별로 없었네요…;;;;;
새로이 선출되신 이재민 대표님, 이평재 대표님..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광양만녹색연합 활동으로 밤잠 설쳐 고민하고 적극 뛰어주시는 여러 운영위원님…
그리고 새로이 선출되신 강필성 운영위원님, 신승건 운영위원님, 장혜영 운영위원님…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2017년부터 상임대표로서 광양만녹색연합과 함께 고민과 역할을 안고 가주실 이재민 총회의장님이 진행을 이어 진행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로 광양만녹색연합 행사의 꽃이 되어주신 서광석 회원님의 멋진 노래공연입니다.
모두 함께 무대에 서서 서로의 목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세상”을 불러보았습니다.
쭈뼛쭈뼛하고 서먹하던 처음과는 달리 열창으로 마무리된 아름다운 합창이었습니다.
더 나은 녹색세상으로 나아가는 녹색인으로의 삶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단체사진으로 2017년 광양만녹색연합 회원정기총회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