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녹색연합은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계획 발표에 따라 탈핵의 첫걸음으로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범 시민사회 900여개 단체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백지화 시민행동’은, 공론화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전국집중탈핵행사, 시민공론화토론, 각계각층 선언,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전국 20,000명을 대상으로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재개에 대한 여론조사로
본격적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에 돌입된 시점에서, 신고리 5,6호기가 위치한 울산으로부터의
탈핵 목소리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과 연대가 시급합니다.
이에 시민행동은 오는 9월 9일 울산시민, 탈핵을 염원하는 전국 연대자들과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집중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아름다운지구인, 광양만녹색연합 회원여러분들과
광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